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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선 예언 &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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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요약
- 유시민은 2025년 6월 3일 대선에서 이재명(55%), 김문수(25~35%), 나머지 후보(10%)로 예측.
- 과거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의 "폭군" 가능성과 지지율 하락을 예언, 일부 적중.
- 2023년 책에서 윤석열 탄핵 가능성 예측, 여당 10명 이상 동참 필요로 적중.
배경 설명
유시민은 작가, 방송인, 정치평론가로, 과거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그는 정치적 예측으로 유명하며, 특히 대선 관련 예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예측은 과거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며, 때로는 정치적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대선 예측
2025년 5월 16일, 인천 인문학 강연에서 유시민은 6·3 대선 득표율을 이재명 55%, 김문수 25~35%, 나머지 후보 10%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그의 정치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과거 예측의 적중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대선 관련 예측
- 2022년 대선: 2021년 12월~2022년 2월 KBS '정치합시다2'에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되면 국회는 야당 장악, 지지율 급락, "폭군" 될 가능성 있다고 예측.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 예언 재조명.
- 2023년 책 예측: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에서 윤석열 탄핵 가능성 예측, 여당 10명 이상 동참 필요로 2024년 12월 14일(추정) 탄핵 투표에서 적중(야당 192표, 여당 12표).
추가 예언
- 2017년 20대 대선에서 승패가 1% 이내 차이로 결정될 것이라 예측, 문재인 41.08%, 홍준표 24.03%로 치열했으나 정확히 맞지 않음.
- 2012년 19대 대선에서 박근혜 "바보 왕" 될 것이라 비판, 정치적 통찰로 평가.
논란과 평가
유시민의 예언은 "족집게 예언"으로 불리며 일부 적중, 예를 들어 윤석열 탄핵 예측이 맞았으나, 모든 예측이 정확하지는 않음(예: 2020년 총선 범진보 180석 예측, 실제 189석). 그의 진보적 입장과 정치적 비판이 예언에 반영되며, 논란의 여지도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유시민의 대선 관련 예언을 시기별로 정리하고, 그의 정치적 배경, 예측의 정확성, 그리고 논란을 포함하여 상세히 분석합니다. 현재 시간은 2025년 5월 20일 오후 11시 40분 KST이며, 모든 정보는 이 시점 기준으로 최신입니다.
1. 유시민의 배경
유시민은 1959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2013년 이후 전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진보적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를 맺었습니다. 2002년 대선 당시 비호남 출신 후보를 지지하며 조순 전 서울시장을 지지했으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야합에 실망한 바 있습니다.
2. 대선 관련 예언
2.1. 최근 대선 예측 (2025년 6월 3일 대선)
- 예언 내용: 2025년 5월 16일, 인천에서 열린 한 인문학 강연에서 유시민은 6·3 대통령 선거 득표율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5%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5~35%
- 나머지 후보: 약 10%
- 배경: 이 예측은 유시민이 과거 정치적 예측을 여러 차례 적중시킨 바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과거 대통령 선호도 조사(노무현 31%, 박정희 24%, 김대중 15%, 문재인 9% 등)를 언급하며, 현재 정치적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2.2. 20대 대선 관련 예측 (2021~2022년)
- 예언 내용: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KBS '정치합시다2'에 출연하며 윤석열 후보(당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측:
- 대통령이 되면 국회는 압도적으로 야당(야대)이 장악할 것.
- 지지율이 빠르게 곤두박질칠 것.
- "폭군"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국회와의 관계는 원만하지 않을 것.
- 대화와 타협, 협력은 거의 불가능할 것.
- 실제 결과: 윤석열은 2022년 대선에서 당선되었으며, 이후 지지율 하락과 국회와의 갈등, 2024년 12월 12일 비상계엄 선포 발언으로 그의 예측이 재조명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18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 평가: 일부는 그의 "폭군" 예측이 2024년 상황과 맞아떨어진다고 보지만, 이는 주관적 해석의 여지가 있습니다.
2.3. 윤석열 탄핵 관련 예측 (2023년)
- 예언 내용: 2023년 6월 출간된 책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에서 다음과 같이 예측:
- 윤석열은 스스로 사임할 가능성이 낮으며,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탄핵정국에 빠질 것.
- 탄핵이 일어나려면 야당 의원 192명과 여당 의원 10명 이상이 동참해야 함.
- 2027년 5월 8일까지 버티지 못할 가능성도 언급.
- 실제 결과: 2024년 12월 14일(추정) 탄핵 투표에서 야당 192표, 여당 12표로 가결, 그의 예측이 적중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병"으로 한국이 고통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평가: 이 예측은 그의 정치적 통찰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족집게 예언"으로 불리며 주목받았습니다.
2.4. 과거 대선 예측
- 2017년 20대 대선: 승패가 1% 이내 차이로 결정될 것이라고 예측. 실제 문재인 41.08%, 홍준표 24.03%로 치열했으나, 정확히 1% 이내는 아님.
- 2012년 19대 대선: 박근혜 후보가 "바보 왕"이 될 것이라고 비판. 이는 정치적 비판으로 평가되며, 그의 진보적 입장을 반영.
3. 예언의 정확성과 논란
3.1. 적중 사례
- 21대 총선 (2020.4.15): 범진보 180석 예측, 실제 더불어민주당 163석, 범진보 189석(비례대표 포함)으로 근소한 차이.
- 윤석열 탄핵 (2024년): 여당 10명 이상 동참 예측, 실제 12명 동참으로 적중.
- 22대 총선 민주당 우세: 안정적 우세 예측, 구체적 숫자는 없으나 추세적으로 맞음.
3.2. 오류 사례
- 22대 총선 화성 지역: 이준석 3등 낙선 예측, 실제 결과는 틀림.
- 20대 대선 1% 차이 예측: 문재인과 홍준표 간 차이가 1% 이내로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큰 차이.
3.3. 논란
유시민의 예언은 그의 진보적 입장과 정치적 비판이 반영된 것으로, 일부에서는 "편향적"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에 대한 "폭군" 예측은 주관적 해석의 여지가 있어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예측은 정치적 통찰력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4. 결론
유시민의 대선 예언은 그의 정치적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최근 6·3 대선에서는 이재명 55%, 김문수 25~35%, 나머지 10%로 예측했습니다. 과거에는 윤석열의 "폭군" 가능성과 탄핵 예측이 일부 적중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예언은 정확성과 논란을 동시에 가지며, 정치 평론가로서의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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