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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하는 전한길 강사 - 역사에서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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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전한길은 2025년 3월 20일, "전한길뉴스"를 출범하며 언론사 설립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발언하며 정치적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 2025년 5월 14일, 한국사 강사직에서 은퇴했으며, 정치 진출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그의 정치적 발언으로 인해 개인적, 직업적 어려움을 겪으며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경 설명
전한길은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유명했으며, 최근 몇 년간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5년 들어 그는 언론사 설립, 정치 집회 참여, 그리고 은퇴와 같은 중요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아래는 각 사건의 세부 내용입니다.
주요 사건
- 언론사 설립: 2025년 3월 20일, "전한길뉴스" 출범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웹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트래픽이 몰렸습니다.
- 정치적 활동: 3월 29일 울산 집회에서 중국 영향력 경고와 친중 정치인 방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은퇴 발표: 5월 14일, 메가공무원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며 강사직에서 은퇴했으며, 기존 강좌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 정치 진출 부인: 은퇴 후 정치 진출 의사는 없다고 밝혔으며, 학생 회사에 가해진 압박을 언급했습니다.
이 정보는 2025년 5월 15일 기준으로, 그의 최근 활동과 변화를 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하세요.
전한길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로, 최근 몇 년간 정치적 발언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5년 들어 그는 언론사 설립, 정치 집회 참여, 그리고 은퇴와 같은 중요한 변화를 겪으며 공적 인물로서의 입지를 재정립했습니다. 아래는 2025년 5월 15일까지의 주요 뉴스와 세부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입니다.
1. 언론사 설립: "전한길뉴스" 출범 (2025년 3월 20일)
전한길은 2025년 3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한길뉴스"의 창간을 알렸으며, 다음 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 언론사는 "Be Honest, Fact First"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청년 세대의 열망을 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출범 당일, 웹사이트가 방문자 급증으로 인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는 이 언론사를 설립한 이유로, 2024년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가짜 뉴스와 정치적으로 편향된 보도로 인해 국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는 언론사가 좌우를 초월한 통합을 지향하며,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의 보수적 성향으로 인해 편향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 출처: 매일경제 - 전한길, 언론사 설립했다…전한길뉴스 공식 출범
- 추가 정보: 나무위키에 따르면, 그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언론사를 설립하며, 과거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급감한 상황에서 대안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2. 정치적 활동: 집회 발언과 보수 우파 대변 (2025년 3월 29일)
2025년 3월 29일, 전한길은 울산 남구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집회에서 연사로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그는 30분 넘게 이어진 발언에서, 현재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의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영향력이 이미 한국에 침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며, 대만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친중 정치인들이 한국 정치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가 안보와 정치적 안정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발언은 그의 정치적 입장을 다시 한번 드러내는 것으로, 보수 우파의 목소리로 주목받았습니다.
- 출처: 뉴데일리 - 전한길의 외침 "중국 침투 이미 시작 … 4.2 선거 중국인도 투표권 있어"
- 추가 정보: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도 연사로 나서며,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속적으로 정치적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3. 은퇴 고민과 암시 (2025년 4월 10일)
2025년 4월 10일,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치적 발언 이후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순간 반대편에서 욕을 먹고, 친구로부터 쓰레기라는 소리를 듣고, 아내는 이혼하자고 하며, 제자들도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도 잘리고 드라마에서도 통편집당했다며, 26년간 강의해온 삶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특히, 2024년 비상계엄 사태 이후 그의 삶이 바뀌었으며, 소득세로 27억 5000만 원을 낼 정도로 높은 수입을 포기하면서까지 정치적 활동을 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 출처: 파이낸셜뉴스 - 전한길, 은퇴 암시..."쓰레기·이혼하자 소리 듣고 방송도 잘렸다"
- 추가 정보: 그는 이전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이 통편집된 사건(2024년)으로 인해 미디어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는 정치적 이유가 아닌 품질 향상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으나, 그의 정치적 입장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4. 공식 은퇴 발표 (2025년 5월 14일)
2025년 5월 14일, 메가공무원은 공지문을 통해 전한길의 한국사 강사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메가공무원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전한길의 한국사 강의는 향후 추가로 신설되지 않습니다. 기존 강좌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구매 및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메가공무원은 "그동안 함께해주신 전한길에게 감사드리며, 그의 강의를 믿고 함께해주신 수강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은퇴는 정치적 발언 이후 학생들의 회사에 가해진 압박과 개인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스포츠경향 - “방송 잘리고 손절당해” 전한길, 결국 강단 은퇴
- 추가 정보: 나무위키와 조선비즈 기사에 따르면, 공무원 수험 시장의 불황과 메가공무원의 사업 종료(2024년 12월 31일)도 그의 은퇴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5. 정치 진출 부인과 반응 (2025년 5월 14일)
은퇴 발표와 함께, 전한길은 정치 진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계 입문할 생각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적 발언 이후 학생들의 회사에 압박이 가해졌지만,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그의 정치적 활동이 계속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정치인으로서의 경력에는 관심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일부에서는 그의 은퇴가 정치적 논란으로 인한 강제적 결정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으나, 그는 개인적 선택임을 강조했습니다.
- 출처: 한국경제 - 은퇴 선언 전한길 정계 입문할 생각 없다
- 추가 정보: 네이트 뉴스와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그의 은퇴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으며, 일부는 그의 정치적 발언을 지지하고, 일부는 그의 은퇴를 아쉬워했습니다.
표: 주요 뉴스 타임라인 (2025년)
날짜 | 사건 | 주요 내용 |
2025-03-20 | 전한길뉴스 출범 | 웹사이트 마비, 자유민주주의 수호 목표 선언 |
2025-03-29 | 울산 집회 발언 | 중국 영향력 경고, 친중 정치인 방지 강조 |
2025-04-10 | 은퇴 고민 발언 | 정치적 발언 후 삶 변화, 강단 복귀 어려움 언급 |
2025-05-14 | 공식 은퇴 발표 | 메가공무원 계약 종료, 기존 강좌 2026년까지 이용 가능 |
2025-05-14 | 정치 진출 부인 | 정계 입문 의사 없음, 신념 유지 강조 |
추가 고려 사항
- 전한길의 정치적 활동은 보수 우파 지지층에서 강한 지지를 받았으나, 반대파에서는 그의 발언이 편향적이고 극단적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 그의 은퇴는 공무원 수험 시장의 불황과 개인적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그의 미래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전한길뉴스"의 운영과 그의 정치적 활동은 앞으로도 그의 공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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