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의원에 대한 정보
- 김상욱 의원은 1980년 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으며,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울산 남구갑, 무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 그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4년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2025년 5월 8일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환했습니다.
- 주요 활동으로는 2024년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해제와 탄핵소추안에 찬성한 점이 있으며, 이는 당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현재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정치 개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배경
김상욱 의원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변호사 1급 시험에 합격했으며, 폴란드 야게로니안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원불교 신자로, 과거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했습니다. 변호사로서 울산에서 활동하며 법무법인 더정성을 설립했고, 울산 남구청 등 여러 기관의 자문변호사로 일했습니다.
정치 경력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남구갑에서 50,066표(53.86%)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초선 의원으로, 행정안전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위원장과 원내부대표를 역임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5월 8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전환했으며, 이후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논란
김상욱 의원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에 반대하며 해제 투표에 참여했고, 12월 7일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당론에 반대하며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는 당내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제명 및 탈당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그는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소선거구제 폐지와 대통령 권한 축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그는 당내 외로움과 대중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헌법을 지키는 것이 의무라고 강조하며, 정치 개혁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가족과 지지 기반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욱 의원은 1980년 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으며,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울산 남구갑, 무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정치적 여정과 주요 활동은 한국 정치의 최근 동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아래는 그의 개인적 배경, 정치 경력, 주요 활동,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한 상세한 분석입니다.
개인적 배경
김상욱 의원은 대동초등학교, 대구북중학교, 영진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2006년 졸업했습니다. 이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기생으로 입학하여 2012년 변호사 1급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또한, 폴란드 크라쿠프 야게로니안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원불교 신자로, 법명은 김법해입니다. 군 복무는 2000년 1월 27일부터 2002년 3월 26일까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수행했습니다.
직업적으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해상화재와 우리은행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울산에서 활동했습니다. 2017년 법무법인 더정성을 설립하며 대표변호사로 활동했고, 울산 남구청, 울주군청, 울산 경찰서 등 여러 기관의 자문변호사로도 일했습니다. 특히, 세나엽마을 강제퇴거 사건에서 중재 변호사로 참여하며 성공 수임료를 포기한 점은 그의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정치 경력
김상욱 의원은 2021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남구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50,066표(53.86%)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내 보수적 성향이 강한 지역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은 결과로, 초선 의원으로서 행정안전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여성가족위원회에서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위원장 대리와 예산결산소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위원장(2025년 2월 14일 사퇴)과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당내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5월 8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그의 정치적 입장 변화와 당내 갈등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후 2025년 5월 15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적 스펙트럼 이동을 명확히 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논란
김상욱 의원의 정치적 활동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반응입니다. 그는 국회로 달려가 동료 의원들을 모으며 비상계엄 해제 투표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는 헌법 수호를 위한 행동으로 평가됩니다. 이후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국민의힘 당론에 반대하며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는 당내 3명 중 한 명으로, 그의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당내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제명 및 탈당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그는 2025년 1월 9일 6월 10일을 '민주주의의 날'로 제정하려는 법안을 제안하며 민주주의 회복에 기여하려 했으나, 이는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2025년 4월 4일을 '민주주의의 날'로 제안한 점도 그의 정치적 입장을 보여줍니다.
현재 상황 및 입장
현재 김상욱 의원은 무소속으로 활동하며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5년 5월 16일 기준으로 정치 개혁을 주장하며 소선거구제 폐지와 대통령 권한 축소를 통한 헌법 개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치와 정책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려는 의지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개인적, 사회적 어려움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하루 200~300통의 욕설 전화와 협박을 받고 있으며, 가족과 지지 기반이 흔들리는 상황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내 보수적 성향이 강한 울산 남구갑에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과의 갈등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헌법이 무너지는 것을 가만히 볼 수 없다"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세 정보 표
항목 | 내용 |
출생 | 1980년 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 |
교육 | 고려대학교 법학과,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야게로니안 대학교 법학 박사 |
종교 | 원불교 (법명: 김법해) |
정당 | 국민의힘 (2021~2025), 무소속 (2025~) |
선거구 | 울산 남구갑 |
국회 활동 |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장 역임) |
주요 활동 | 비상계엄 해제 투표, 탄핵소추안 찬성, 민주주의의 날 법안 제안 |
사회적 활동 | 세나엽마을 강제퇴거 사건 중재, 성공 수임료 포기 |
현재 입장 | 헌법 수호, 정치 개혁 (소선거구제 폐지, 대통령 권한 축소) |
결론
김상욱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강한 신념을 가진 정치인으로 보입니다. 그의 선택은 당내 갈등과 개인적 어려움을 초래했으나, 그는 이를 통해 한국 정치의 건강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미래 행보는 한국 정치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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